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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슈퍼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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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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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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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PSG와 함께 프랑스 슈퍼컵 우승..."한국 축구의 64년 묵은 숙원 풀었다"

한국 축구의 황금재능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이적 후 첫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왔다.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은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트로페 데 샹피온(프랑스 슈퍼컵)에서 툴루즈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페데 샹피온은 프랑스 리그1 우승팀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팀이 대결하여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 지난 시즌 PSG가 리그1, 툴루즈는 프랑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팀이었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 PSG가 승리하며, 이로써 PSG는 역대 최다 12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강인은 결승골을 터뜨려 우승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결승골은 전반 3분에 나왔다. PSG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의 컷백 패스를 이강인이 왼발로 마무리하여 상대 수비와 골키퍼의 저항을 뚫고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로 인해 PSG는 경기를 부담 없이 풀어나갈 수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도 전반 45분에 쐐기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도왔다.

이강인의 결승골에 대한 공로로 프랑스 리그1 사무국은 그를 공식적으로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이강인은 승리 후 매치볼에 사인을 남기고,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밝은 얼굴로 포즈를 취하며 우승 세리머니를 즐겼다.

이강인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이적한 파리 생제르맹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한국 축구의 64년 묵은 숙원을 풀기 위해 나아간다. 이강인의 성장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의 기대도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그의 미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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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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