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51회 가을 사이언스 데이: 과학기술 문화 확산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이벤트
국립중앙과학관, 2023 제 51회 가을 사이언스 데이 개최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기술 문화 확산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23 제 51회 가을 사이언스 데이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 강연과 함께 과학 문화공연, 전시관 투어 및 경품 이벤트, 그리고 과학 콘텐츠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 강연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고정환 본부장이 17일 오후 3시 30분에 사이언스홀에서 개발 이야기를 전한다. 고 본부장은 지난해 6월과 올해 5월에 연달아 성공한 한국 최초의 독자 우주 발사체 누리호 개발을 총괄했다. 이번 누리호 개발에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약 2조원이 투입되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중공업, 현대로템, 스페이스솔루션, 비츠로넥스텍, 한양이엔지, 단암시스템즈 등 3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주 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은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발사되었는데, 최근에는 한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호주, 남극 등 전 세계 각지를 선명하게 촬영한 사진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보내왔다. 고 본부장의 강연은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윤태호 연구원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개인의 자동차를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신지혜 연구원은 초고성능컴퓨팅을 활용하여 은하 형성의 수수께끼를 풀어본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유대훈 연구원은 초소형 군집위성의 기초원리와 실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가을 사이언스 데이는 다양한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며, 과학 기술의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기술 문화 확산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2023 제 51회 가을 사이언스 데이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 강연과 함께 과학 문화공연, 전시관 투어 및 경품 이벤트, 그리고 과학 콘텐츠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 강연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고정환 본부장이 17일 오후 3시 30분에 사이언스홀에서 개발 이야기를 전한다. 고 본부장은 지난해 6월과 올해 5월에 연달아 성공한 한국 최초의 독자 우주 발사체 누리호 개발을 총괄했다. 이번 누리호 개발에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약 2조원이 투입되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중공업, 현대로템, 스페이스솔루션, 비츠로넥스텍, 한양이엔지, 단암시스템즈 등 3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주 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은 누리호에 실려 우주로 발사되었는데, 최근에는 한국, 미국, 아랍에미리트, 호주, 남극 등 전 세계 각지를 선명하게 촬영한 사진을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 보내왔다. 고 본부장의 강연은 3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또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윤태호 연구원은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개인의 자동차를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신지혜 연구원은 초고성능컴퓨팅을 활용하여 은하 형성의 수수께끼를 풀어본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유대훈 연구원은 초소형 군집위성의 기초원리와 실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가을 사이언스 데이는 다양한 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며, 과학 기술의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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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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