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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국정감사 출석자 명단 확정, 대리점과 가맹점 부당행위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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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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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10-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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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는 올해 국정감사에 대한 일반증인과 참고인 1차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천재교육그룹 회장 등이 대리점과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부당 행위에 대해 집중 조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정몽규 HDC그룹 회장과 김준기 DB그룹 전 회장 등 대기업 중에서도 증인으로 선택되었습니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2023년도 국정감사 증인 등 출석요구의 건이 상정되어 의결되었습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증인 19명, 참고인 11명 등 총 30명에 대한 일반 증인 명단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올해의 국감은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약 18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감에 증인과 참고인을 호출하려면 7일 전에 출석요구서를 송달해야 합니다.

정무위의 피감기관인 금융위원회의 국감일은 11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금융위 국감과 관련된 주요 증인은 사실상 이날 거의 확정된 상태입니다. 다만 26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종합감사에는 금융위 국감과 관련된 추가 증인이 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확정된 증인 명단은 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의 국감과 관련된 인물들입니다. 공정위 국감일은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금융감독원 국감과 관련된 증인은 정무위가 추가 회의를 열어 결정해야 합니다.

확정된 증인 명단에는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마크 리 애플코리아 영업총괄사장,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정몽규 HDC그룹 회장, 최정민 천재교육그룹 회장, 피터곽 아디다스코리아 대표이사, 구본학 쿠쿠전자 대표이사, 문영주 투썸플레이스 대표이사, 이동형 비케이알 대표이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해 국감에서 정무위는 가맹점을 상대로 한 본사의 부당 행위에 대해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사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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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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