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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에서 치열한 공방전 확대, 우크라이나의 돌파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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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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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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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장으로 떠올라

흑해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격전지로 떠올랐다. 흑해 곡물 협정을 파기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출 항구 오데사 등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고 곡물 수송 선박에 대한 통제에 나섰으며, 우크라이나는 수중 드론 등을 동원해 러시아 군함과 유조선을 공격했다. 또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교량을 폭파하는 등 흑해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흑해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치열한 공방이 전개되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크림대교 남쪽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 유조선 SIG호를 공격했다. SIG호는 러시아군 항공기 연료를 공급하는 군사용 수송선이다. 이 외에도 우크라이나는 노보로시스크 항구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군 중형급 상륙함 고르탸크호를 수중 드론으로 공격하여 작전 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흑해 함대가 주둔하고 있는 크림반도와 그 주변 해역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수중 드론 공격으로 케르치 대교가 손상을 입었으며, 최근에는 남부 헤르손 주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촌가르 교량을 타격했다.

이에 앞서 러시아는 흑해 곡물 협정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오데사 등 곡물 수출 항구에 대한 공습을 가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공격에 보복으로 극초음속 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등을 사용해 자포리자, 흐멜니츠키, 하르키우 등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를 무차별적으로 타격하였다. 러시아군은 드론을 이용하여 나토 회원국 루마니아와 인접한 이즈마일 항구의 곡물 저장 시설을 공격했다.

이러한 흑해에서의 교전에 대해 최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이 지지부진하자, 흑해에서의 전쟁 전개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흑해는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공방전의 중심지로서 전쟁의 향배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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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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