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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두바이에서 제14회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리 펑 화웨이 캐리어 비즈니스그룹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5G의 비즈니스 순환 강화와 5.5G의 포용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래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5G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워야 한다"며 "화웨이는 선제적으로 5G 비즈니스 성공을 추진하고 있으며, 5G 어드밴스드는 5G 진화의 다음 단계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리 사장은 5G의 혁신성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그는 "모든 주요 경제체제의 전환은 보편적인 기술 혁신에서 비롯됐다"며 "5G는 새로운 경제 변화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고 범용 기술의 혁신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디지털 산업에서 5G의 빠른 개발은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리 사장은 미래 모바일 네트워크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모바일 광대역, 대규모 사물 통신, 초저지연 등 3가지 핵심 시나리오에서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업링크 중심 광대역 통신과 실시간 광대역 통신을 포함한 신규 역량도 개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리 사장은 지능형 기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보안,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5G 시대에는 클라우드, 인터넷 등과의 융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종적으로 "화웨이는 미래의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며, 지속적인 혁신과 역량 강화를 통해 5G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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