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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중소기업 판로지원으로 유망기업 발굴부터 TV홈쇼핑 입점까지 원스톱 지원

홈앤쇼핑이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아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를 통해 유망 중소기업의 발굴부터 TV홈쇼핑 입점과 방송 판매에 이르는 원스톱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일사천리를 통해 홈앤쇼핑은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찾아내고, 이들을 지원하여 판매 활성화를 돕고 있다.

특히, 모바일 상시판매 활성화를 통해 홈앤쇼핑은 다양한 효과를 얻고 있다. 모바일 상시판매를 통해 일회성 방송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함으로써 판매 물량 예측과 재고 리스크 감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방송상품 외 보유상품 추가 판매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사천리 상품 발굴을 위해 1대1 MD상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상담회는 매년 전국 각 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80회 이상 개최되며, 일사천리 담당 MD들과 중소기업 대표가 직접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일사천리 참여 기업과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여 현장에서 제품 홍보를 통한 오프라인 판로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홈앤쇼핑은 거래 협력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낮은 수준의 중소기업상품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개한 TV홈쇼핑 판매수수료율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중소기업제품 판매수수료율은 업계에서 최저 수준을 보여준다. 또한, 홈앤쇼핑은 판촉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하고 있어 대규모 유통업법상 판촉비에 대한 납품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홈앤쇼핑은 2013년부터 초과 이익에 대한 성과공유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해 초에도 60개 협력사에 대해 1000만원씩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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