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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장 상황과 전망에 대한 분석 및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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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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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3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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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주가순자산 비율(PBR)은 12개월 선행(0.8배) 혹은 후행(0.85배) 기준으로 모두 극단적인 저평가 수준에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은 현금 비율을 매우 높게 유지하고 있다. 미국 경제의 성장률은 양호한 편이며 글로벌 경제도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미래 기업 이익은 내년 1분기부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국채 수익률은 현재 기간 프리미엄을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역발상 매수의 승률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5%일 경우 실질 금리는 연 2% 정도인데, 이는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다. 1997년에는 실질 금리가 연 3.5%였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2000년 봄까지 계속 상승했다. 이는 인터넷 도입으로 인한 생산성 증가로 경제 성장률과 기업 이익이 계속 증가했기 때문이었다. 또한, 인공지능(AI) 투자는 올해에는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내년부터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코로나 이후의 강세장에서도 미국의 대형 기술주는 강력한 주도주로 나타났다. 통계적으로 전 사이클의 주도주는 다음 사이클에서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평가된 중소형주의 부상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테크 종목은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잉여 현금 흐름(free cash flow)을 고려할 때 고금리 시대에도 빅테크 기업은 비싸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빅테크 기업들의 큰 폭의 조정은 매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

코스피지수가 2600에 도달하면 주식 비중을 줄이는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300선에서는 매수해야 한다.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와 같은 국내 기업들의 이익은 바닥을 치고 있으며, 약 2년간의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코스피지수의 밸류에이션은 역대급으로 저평가된 상황에 진입하고 있다. 이는 매우 드문 매수 기회가 찾아온 것을 의미하며, 주식시장을 세심하게 관찰해야 할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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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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