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 매출 13% 증가
현대홈쇼핑, 쇼라 주문금액 2020억원...3년째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
현대홈쇼핑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의 지난해 주문금액이 2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이 3년 연속으로 나타난 것이다.
고정 고객이 증가하면서, 1인당 월평균 생방송 주문금액은 36만5000원으로 기록되었다. 이는 TV홈쇼핑의 월평균 주문금액인 28만원보다 30.4% 높은 수치이다. 특히 2030세대의 1인당 주문금액도 전년 대비 56%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리퍼비시(refurbish·리퍼) 판매 특화 방송, 쇼호스트가 집에서 혼자 진행하는 생방송 등을 통해 젊은층을 겨냥한 신규 방송을 대폭 늘린 덕분이다.
올해 현대홈쇼핑은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쇼라의 질적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달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하여 백화점 명품관에 손님이 들어선 듯한 화면을 보여주는 명품 특화 프로그램인 ‘투명쇼’와 SNS 기반의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백스테이지쇼’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홈쇼핑 영업전략담당 상무인 김주환은 “전통적으로 오전 10시에 주문이 몰리는 TV홈쇼핑과 달리, 쇼라의 ‘프라임타임’은 퇴근 시간과 취침 전인 오후 6~8시, 오후 9~11시로 나타났다”며 “모바일 쇼핑 채널의 대명사로 자리잡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쇼라’의 지난해 주문금액이 2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이 3년 연속으로 나타난 것이다.
고정 고객이 증가하면서, 1인당 월평균 생방송 주문금액은 36만5000원으로 기록되었다. 이는 TV홈쇼핑의 월평균 주문금액인 28만원보다 30.4% 높은 수치이다. 특히 2030세대의 1인당 주문금액도 전년 대비 56% 증가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는 리퍼비시(refurbish·리퍼) 판매 특화 방송, 쇼호스트가 집에서 혼자 진행하는 생방송 등을 통해 젊은층을 겨냥한 신규 방송을 대폭 늘린 덕분이다.
올해 현대홈쇼핑은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쇼라의 질적 성장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달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하여 백화점 명품관에 손님이 들어선 듯한 화면을 보여주는 명품 특화 프로그램인 ‘투명쇼’와 SNS 기반의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백스테이지쇼’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홈쇼핑 영업전략담당 상무인 김주환은 “전통적으로 오전 10시에 주문이 몰리는 TV홈쇼핑과 달리, 쇼라의 ‘프라임타임’은 퇴근 시간과 취침 전인 오후 6~8시, 오후 9~11시로 나타났다”며 “모바일 쇼핑 채널의 대명사로 자리잡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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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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