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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시장에서 SUV와 전기차로 1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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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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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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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의선은 2020년에 회장으로서 처음으로 인도를 방문하였다. 인도는 중국과 미국에 이은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어, 현대차그룹은 이곳에서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을 점검하였다. 현지 시장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전기차 분야에서 1위인 일본의 마루티스즈키를 제치고 선두에 서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정 회장은 8일 인도 첸나이 현대차 공장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생산 및 판매 분야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인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자동차 밸류체인의 변화 동향도 파악하였다.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대국으로서, 지난해에는 4,760,000대의 신차가 판매되며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올랐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의 30%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테슬라 등 전세계적인 전기차 기업들이 앞다퉈 인도에 투자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SUV와 전기차를 통해 경쟁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달에 출시된 경형 SUV인 엑스터에 이어 인도에 특화된 SUV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032년까지 5종의 전기차를 추가로 투입하고, 2027년까지 전기차 충전소를 439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아 역시 현지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 셀토스 등을 통해 2025년부터 맞춤형 소형 전기차를 생산하고, 목적기반차량(PBV) 등도 공급할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인도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807,067대의 차량을 판매하였으며, 올해 7월까지 전년 대비 8.8% 증가한 502,821대를 판매하였다. 이에 따라 올해의 판매 목표는 전년보다 8.2% 더 높은 873,000대로 설정되었다. 생산 능력도 확장 중이다. 올해 추가 투자로 생산 능력을 기존 770,000대에서 824,000대로 늘리었으며, 하반기에는 제너럴모터스(GM)의 탈레가온 공장과 연산 공장을 통합하여 2022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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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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