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 1톤 트럭에 LPG 엔진 적용- 대기환경개선특별법에 따라 디젤 단종
현대차와 기아, LPG 엔진을 장착한 1톤 트럭 출시
현대차와 기아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디젤 대신 LPG 엔진을 장착한 1톤 트럭을 선보이게 되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기환경개선특별법에 따라 디젤 1톤 트럭의 신규 등록이 금지되기 때문에, 이번 결정이 내려졌다.
기아는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봉고 LPG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디젤 모델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출력과 경제성을 보여주는데, 봉고 1톤에서만 사용되던 5단 자동 변속기를 1.2톤까지 확대했으며,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약 18%와 4% 향상되었다. 복합연비는 1톤 초장축 2WD 킹캡 기준 6단 수동 변속기의 경우 L당 7㎞, 5단 자동 변속기의 경우 6.5㎞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는 봉고 LPG 터보를 구매하는 고객이 1년 동안 월 평균 2000㎞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디젤 모델 대비로 약 80만원을 연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톤의 경우 1993만~2275만원, 1.2톤의 경우 2421만~2524만원으로 책정되었다. 또한, 기존 경유차를 폐차하고 봉고 LPG 터보를 구입하는 경우, 최대 9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신차구입 보조금 100만원과 조기 폐차 지원금 800만원을 포함한 것이다.
기아는 봉고 LPG 터보에 동승석 에어백, 키홀 조명, 오토 라이트 컨트롤 등의 기능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최상위 트림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 C타입 USB 충전단자를 탑재하였다.
현대차도 이번에 LPG 엔진을 장착한 1톤 트럭을 출시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와 기아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디젤 대신 LPG 엔진을 장착한 1톤 트럭을 선보이게 되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기환경개선특별법에 따라 디젤 1톤 트럭의 신규 등록이 금지되기 때문에, 이번 결정이 내려졌다.
기아는 스마트스트림 LPG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봉고 LPG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모델은 디젤 모델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출력과 경제성을 보여주는데, 봉고 1톤에서만 사용되던 5단 자동 변속기를 1.2톤까지 확대했으며,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각각 약 18%와 4% 향상되었다. 복합연비는 1톤 초장축 2WD 킹캡 기준 6단 수동 변속기의 경우 L당 7㎞, 5단 자동 변속기의 경우 6.5㎞를 기록하고 있다.
기아는 봉고 LPG 터보를 구매하는 고객이 1년 동안 월 평균 2000㎞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디젤 모델 대비로 약 80만원을 연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톤의 경우 1993만~2275만원, 1.2톤의 경우 2421만~2524만원으로 책정되었다. 또한, 기존 경유차를 폐차하고 봉고 LPG 터보를 구입하는 경우, 최대 900만원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신차구입 보조금 100만원과 조기 폐차 지원금 800만원을 포함한 것이다.
기아는 봉고 LPG 터보에 동승석 에어백, 키홀 조명, 오토 라이트 컨트롤 등의 기능을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최상위 트림에는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 C타입 USB 충전단자를 탑재하였다.
현대차도 이번에 LPG 엔진을 장착한 1톤 트럭을 출시하였는데, 자세한 내용은 이어지는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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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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