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현대차와 기아,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 결집 위한 조직개편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20회

작성일 24-01-16 18:0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현대차와 기아,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 결집을 위해 조직개편 진행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6일 오후에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R&D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조직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기존에 흩어져 있던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하나로 모아 신설되는 AVP(Advanced Vehicle Platform)본부로 통합하고, CTO(최고기술책임자) 산하 조직은 R&D 본부로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도록 조정할 예정이다.

AVP본부는 기존의 전통적인 차량 개발 패러다임을 벗어나 차세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아키텍처 통합 최적화 및 원가 혁신 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AVP 본부의 수장으로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SW 센터를 맡고 있는 포티투닷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연구개발을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R&D본부의 수장은 양희원 부사장이 맡게 될 것이다.

송창현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 설명회에서 미래차 전략으로 CHIP TO FACTORY를 제시하며 상품성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전기차 등 미래차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선행기술을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하여 최적화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 말 김용화 사장이 CTO를 맡던 포지션을 교체하며 예고된 R&D 조직의 대수술이다. 현대차그룹 회장인 정의선 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체질을 갖추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 혁신을 이끌어 나갈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