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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전기차 전용 신공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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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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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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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세계 최대 규모로 자리매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지난해 자동차 142만4141대를 생산하여 단일 자동차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임을 입증했습니다. 50년 전만 해도 울산공장이 위치한 이 일대는 논밭으로 장마철이면 태화강이 범람해 진흙탕이 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나 1968년 현대차가 이곳에 연산 5만8000대 규모의 조립공장을 세우고 자동차산업에 뛰어들었으며, 불과 7년 만인 1975년 울산공장을 국내 최초 완성차 공장으로 성장시켰고, 한국 첫 고유 모델인 포니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듯 울산공장은 한국을 넘어 세계 자동차산업 역사에서 도전의 메카로 불리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울산공장, 전기차 시대에도 핵심 허브

이제 현대차는 전기차 시대를 맞아 울산공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울산공장 종합주행시험장 부지에 전기차(EV) 전용 신공장 설립을 위한 첫 삽을 뜨었습니다. 주행시험장은 쏘나타, 엑센트, 아반떼 등 글로벌 장수 모델의 품질을 테스트한 곳이자 1991년 현대차의 첫 전기차 프로토타입인 쏘나타EV가 개발된 장소입니다. 이 신공장은 면적이 54만8000㎡로 굉장히 넓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울산공장은 그 시작부터 원대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꿈을 함께 실현해나간 곳"이라며 "울산 EV 전용공장은 전동화 시대 미래 모빌리티 생산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공장은 2026년 1분기부터 연간 20만 대 생산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첫 생산 차종은 제네시스의 초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확정되었으며, 이 차량은 E-GMP에 이은 2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M이 처음으로 적용될 것입니다.

eM은 현대차가 2025년에 완성할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의 일부로 개발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전기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울산공장은 전기차 생산의 핵심 허브로서 그 역할과 중요성을 계속해서 키워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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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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