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의 점유율 90% 넘어서
현대자동차·기아,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90% 점유율 돌파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체 중 5개사의 글로벌 판매량과 국내 시장 판매량 모두에서 90%를 넘겼다고 발표했다.
지난 3일 현대차와 기아차, GM 한국사업장,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 현대차는 글로벌 전체 판매량 79,910,034대 중 42,166,680대를 차지해 91.3%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만 종합하면 현대차와 기아차의 점유율은 91.4%로 더 높았다.
현대차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6.9% 증가한 총 42,166,680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7,620,077대,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34,546,603대를 판매했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등 불리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었지만, 더 올 뉴 코나와 더 올 뉴 싼타페 등 SUV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등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쟁사들의 공급 정상화로 경쟁이 더욱 심화한 상황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가진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등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증대해 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연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563,660대, 해외 2,516,383대, 특수 5,728대 등을 판매해 전년 대비 6.3% 증가한 30,857,771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량은 4.6% 증가하였으며, 해외 판매량은 6.7% 증가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체 중 5개사의 글로벌 판매량과 국내 시장 판매량 모두에서 90%를 넘겼다고 발표했다.
지난 3일 현대차와 기아차, GM 한국사업장,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의 발표를 종합한 결과, 현대차는 글로벌 전체 판매량 79,910,034대 중 42,166,680대를 차지해 91.3%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만 종합하면 현대차와 기아차의 점유율은 91.4%로 더 높았다.
현대차는 지난해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6.9% 증가한 총 42,166,680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한 7,620,077대,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34,546,603대를 판매했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 등 불리한 경영환경이 예상되었지만, 더 올 뉴 코나와 더 올 뉴 싼타페 등 SUV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등으로 판매 호조가 이어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쟁사들의 공급 정상화로 경쟁이 더욱 심화한 상황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가진 신차 출시와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등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판매를 증대해 나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연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국내 563,660대, 해외 2,516,383대, 특수 5,728대 등을 판매해 전년 대비 6.3% 증가한 30,857,771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량은 4.6% 증가하였으며, 해외 판매량은 6.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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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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