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쇼핑축제에는 현대차 23종과 기아 8종으로 총 31종의 자동차가 할인 혜택의 대상이 된다.

현대차는 전기차 3종을 비롯한 승용 및 레저용차량(RV) 21종과 상용 2종에 대한 할인을 제공한다. 주요 차종 중에서는 캐스퍼가 최대 17% 할인, 코나가 최대 200만원 할인, 팰리세이드가 최대 10% 할인, 그랜저가 최대 400만원 할인, 그리고 제네시스 G80이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용 차량 중에는 파비스가 최대 500만원 할인, 마이티가 최대 400만원 할인된다. 또한 상용 차량은 파비스의 정상 금리가 1.5%P 인하되어 저금리로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전기차 분야에서는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EV 세일 페스타의 제조사 할인 혜택 외에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아이오닉5가 최대 600만원, 아이오닉6가 최대 600만원, 그리고 코나EV가 최대 400만원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준비된 수량인 2만4500대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된다.

기아도 K5(하이브리드 포함), 카니발(카니발 하이리무진 포함), 봉고EV 차종 6000대에 할인을 제공하며, 기존 EV 세일 페스타 대상 차종인 EV6, 니로EV, 니로 플러스에 대한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 차종별로 K5(하이브리드 포함)가 최대 7% 할인, 카니발(카니발 하이리무진 포함)은... [계속 읽기]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