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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백화점, 신영시장과 먹거리 페스티벌 개최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에서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력으로 지역 전통시장인 신영시장과 먹거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백화점으로 알려져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9월 황금녁 동행축제를 맞아 행복한백화점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 중 첫 번째로 열리는 것은 양천구 관내의 신영시장과 함께하는 먹거리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행복한백화점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먹거리 페스티벌에는 신영시장의 상인들이 직접 참가하여 제철 과일, 건어물, 젓갈, 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행복한백화점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복한백화점의 모바일 앱 및 공식 누리집(www.haengb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이태식 대표이사는 "동행축제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소비자 등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캠페인"이라며 "행복한백화점도 지역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내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9월 황금녘 동행축제는 지역 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의 사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집중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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