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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금융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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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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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작성일 23-11-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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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가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주한 아세안 대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10개국 대사들이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한국 금융기관의 아세안 지역 진출과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으며,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금융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 행사는 2015년에 처음 개최되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그 외의 해에는 매년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한국 금융회사들의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력과 아세안의 모바일 인프라와 사용자 인구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한국 금융회사들의 아세안 진출과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각국 대사들과 은행장, 금융기관장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금융당국도 아세안 금융회사가 한국에 활발히 진출해 한국 내 아세안 지역민 등의 금융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혁신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세안 금융감독당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한국-아세안 금융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국내 은행들의 아세안 소재 해외점포는 현재 약 70개로, 아세안의 경제 성장과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더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한국-아세안 금융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금융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금융기관들의 아세안 진출과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 국내외적인 협력과 관심이 계속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한-아세안 금융산업의 상생과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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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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