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아공 경제발전 경험 공유 세미나 개최
한·아프리카재단, 한-남아공 경제발전 경험 공유 세미나 개최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한-남아공 경제발전 경험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2일에 주남아공한국대사관, 아프리카센터(ACCORD), 케이프타운 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향한 한국의 노력 및 아프리카에의 함의를 주제로 열렸다.
이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공정한 에너지 전환 관련 경험과 노력, 한국 사례가 아프리카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에 주는 함의, 그리고 넷제로(Net Zero)를 향한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에 대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한·아프리카재단 상근이사인 임재훈은 개회사에서 세계적인 기후 위기 속에서 공정성, 형평성, 포용성을 강조하는 공정한 에너지 전환 개념이 중요한 원칙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은 선구적인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고용 촉진과 더불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프리카가 에너지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술 전문성, 투자 기회, 모범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2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한-남아공 경제발전 경험 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2일에 주남아공한국대사관, 아프리카센터(ACCORD), 케이프타운 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정한 에너지 전환을 향한 한국의 노력 및 아프리카에의 함의를 주제로 열렸다.
이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공정한 에너지 전환 관련 경험과 노력, 한국 사례가 아프리카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에 주는 함의, 그리고 넷제로(Net Zero)를 향한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에 대한 의견이 공유되었다.
한·아프리카재단 상근이사인 임재훈은 개회사에서 세계적인 기후 위기 속에서 공정성, 형평성, 포용성을 강조하는 공정한 에너지 전환 개념이 중요한 원칙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은 선구적인 그린 뉴딜 정책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고용 촉진과 더불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프리카가 에너지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술 전문성, 투자 기회, 모범 사례 등을 공유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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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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