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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오리지널 투자 빅매치 2023년 대회 개최

한화투자증권은 21일, 오리지널 투자 빅매치 2023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으며, 참가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2만명에게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해외 소수점 주식을 추첨하여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2억원으로, 다음달부터 10월 말까지 국내·해외주식 통합 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리그는 투자 규모에 따라 총 4개 리그로 운영되며, △1억, △3000, △1000, △100 리그로 구성된다.

국내·해외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하여 각 리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상금은 각 리그의 우승자에게 △1억 리그 8000만원, △3000 리그 3000만원, △1000 리그 1000만원, △100 리그 300만원으로 지급되며, 리그별로 5위까지는 상금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인 장형철은 "원조 실전투자대회 증권사로서, 매년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만의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투자 고수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전투자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한화투자증권의 모바일앱(SmartM/STEPS), 홈페이지, HTS(Smart One)와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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