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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미래전략 회의를 통해 신사업 강화 및 글로벌 도전 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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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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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11-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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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미국에서 첫 해외 경영진 회의 개최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이 미국에서 계열사 사장단과 함께 미래전략 회의를 연다. 이는 한화그룹의 첫 번째 해외 경영진 회의로,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찾고 신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결심을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김 부회장은 이달 중순에 미래전략을 주제로 미국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는 에너지, 방산 등 한화그룹의 주요 사업 계열사 사장단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의는 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그룹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화그룹이 해외에서 사장단을 모아 미래 먹거리 관련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그룹은 올해 한화오션을 인수함으로써 육·해·공의 방산 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부문에서도 태양광, 수소, 액화천연가스(LNG), 해상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한화그룹은 기존에 진행하던 태양광과 수소사업에 더해 LNG, 해상풍력 등도 미래 먹거리 영역에 포함시키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처럼 한화그룹은 방산과 친환경 에너지 부문에서 미래를 겨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올해에 구축한 만큼, 이제 글로벌 도전을 본격화할 시점이라고 평가되어 해외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화그룹이 첫 번째 해외 사장단 회의를 미국에서 개최하는 이유는 현재 한화그룹이 방산과 친환경 에너지 영역에서 전개하는 많은 신사업들이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오션은 미국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 인수를 검토 중이다. 필리조선소는 노르웨이 해양, 해상풍력, 에너지 전문기업 아커(Aker) 그룹 계열사로, 미국은 자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 건조된 선박에만 운송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미국에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방산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에서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이번 회의를 통해 그룹 전체의 비전을 확인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사업별 협력과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앞으로 한화그룹은 미래 먹거리를 찾아 신사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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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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