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우디 에너지기업과 수소·암모니아 그리드 분야 협력
한전, 사우디 에너지기업과 수소·암모니아와 그리드 분야 협력
한국전력(한전)이 사우디 아람코와 수소·암모니아 및 그리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람코와 청정암모니아 국내 도입 사업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한 것을 비롯해, 사우디전력공사(SEC)와는 그리드 분야 기술협력 및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알조마이 에너지(AEW)와는 해외 그린수소시장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전은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사우디 아람코와 저탄소 청정암모니아를 국내에 도입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세계 최대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아람코는 사우디 동부 페르시아만에 인접한 라스 알카이르(Ras Al Khair) 지역에서 천연가스 기반 CCS(탄소포집 및 저장)를 활용해 2030년부터 연간 1000만톤 규모의 청정 암모니아 생산을 추진 중이다.
한전은 이를 위해 포스코홀딩스와 롯데케미칼과 함께 팀코리아(Team Korea)를 구성하여 청정암모니아를 장기 구매하고 아람코의 블루암모니아 사업에 지분을 투자하는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전은 SEC와 그리드 표준화, 엔지니어링, 사업 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미 2009년 라빅 중유화력 발전소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어 포괄적인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전 관계자는 "2021년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 출범을 계기로 사우디 전력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와 신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선진기술 적용을 목표로 양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기술교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전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 아람코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전력(한전)이 사우디 아람코와 수소·암모니아 및 그리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람코와 청정암모니아 국내 도입 사업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한 것을 비롯해, 사우디전력공사(SEC)와는 그리드 분야 기술협력 및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알조마이 에너지(AEW)와는 해외 그린수소시장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전은 포스코홀딩스와 함께 사우디 아람코와 저탄소 청정암모니아를 국내에 도입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세계 최대 석유 및 가스 회사인 아람코는 사우디 동부 페르시아만에 인접한 라스 알카이르(Ras Al Khair) 지역에서 천연가스 기반 CCS(탄소포집 및 저장)를 활용해 2030년부터 연간 1000만톤 규모의 청정 암모니아 생산을 추진 중이다.
한전은 이를 위해 포스코홀딩스와 롯데케미칼과 함께 팀코리아(Team Korea)를 구성하여 청정암모니아를 장기 구매하고 아람코의 블루암모니아 사업에 지분을 투자하는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한전은 SEC와 그리드 표준화, 엔지니어링, 사업 공동개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이미 2009년 라빅 중유화력 발전소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어 포괄적인 협력 MOU를 체결했다.
한전 관계자는 "2021년 사우디 그린 이니셔티브 출범을 계기로 사우디 전력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와 신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선진기술 적용을 목표로 양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기술교류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전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사우디 아람코 등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기술력과 경험을 공유하며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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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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