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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문 보트를 비롯한 다양한 창조기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2023년 1인 창조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총 상금 2750만원이 걸려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제조, 플랫폼 분야로 나뉘어 프리랜서 117명과 지역우수 25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경쟁률은 프리랜서는 약 5대 1, 지역우수는 3대 1로 치열한 본선 진출 경쟁을 펼치며, 최종적으로 32명이 피칭에 나섰습니다.

대회 결과, 프리랜서(제조) 분야에서는 산업용 로봇 리사이클링 기술을 선보인 강영식씨와 프리랜서(플랫폼) 분야에서는 간편결제서비스 플랫폼을 제안한 김영석씨가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역우수 분야에서는 전남 1인창조기업 센터에서 추천한 포엠의 이영주 대표가 해양폐기물을 활용한 전도성 카본 원소재 개발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들은 중기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우수상 8명에게는 창업진흥원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9명에게는 상금 70만원, 창의혁신상 12명에게는 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수상한 기업들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가점부여 및 프리랜서 플랫폼 입점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다양한 창조기업 아이템과 창업가들이 발굴되었으며, 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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