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2호기 가동으로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 안정화 기대
정부, 이번 주 전력 수요 92.9GW 기록 전망
정부는 7일과 8일 오후 전력 수요가 92.9GW(기가와트)까지 상승해 올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풍 ‘카눈’으로 인해 더운 공기가 한반도로 북상하며 주요 산업체들이 휴가에서 복귀하게 되어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 공급 능력은 현재 104GW까지 확보된 상태”라며 한빛원전 2호기를 정상 가동해 이번 주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빛원전 2호기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 안전성이 확인되어 재가동이 승인되었다. 산업부와 전력거래소는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하면서, 전력 수요 피크 최대 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5∼6시로 예상되며 최대 전력은 92.7GW이다. 이 시간대에는 공급 예비력으로 11.432GW가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력 경보 기준은 예비력 4.5GW 시 관심에서 시작해 3.5GW 주의, 2.5GW 경계, 1.5GW 심각으로 격상된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전력 피크가 예상됨에 따라 오전에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피크 대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설비 점검 현황을 확인한 후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장관은 "이번 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전, 화력 발전 등을 총동원하고 충분한 공급 능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7일과 8일 오후 전력 수요가 92.9GW(기가와트)까지 상승해 올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태풍 ‘카눈’으로 인해 더운 공기가 한반도로 북상하며 주요 산업체들이 휴가에서 복귀하게 되어 전력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 공급 능력은 현재 104GW까지 확보된 상태”라며 한빛원전 2호기를 정상 가동해 이번 주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빛원전 2호기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 결과 안전성이 확인되어 재가동이 승인되었다. 산업부와 전력거래소는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하면서, 전력 수요 피크 최대 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5∼6시로 예상되며 최대 전력은 92.7GW이다. 이 시간대에는 공급 예비력으로 11.432GW가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력 경보 기준은 예비력 4.5GW 시 관심에서 시작해 3.5GW 주의, 2.5GW 경계, 1.5GW 심각으로 격상된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전력 피크가 예상됨에 따라 오전에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피크 대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설비 점검 현황을 확인한 후 발전소 운영을 통제하는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장관은 "이번 주 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전, 화력 발전 등을 총동원하고 충분한 공급 능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전력 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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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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