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광고업, AI 솔루션 도입으로 직원 업무 효율성 향상

최근 HS애드 본사에서 진행된 언론 인터뷰에서 박애리 대표는 "광고업에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도입하면 시간 소모가 큰 일을 AI가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우리 직원들은 광고업의 본질인 크리에이티브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해 LG그룹 계열사 중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되었으며, 2005년부터 HS애드에 입사해온 그는 SSG.COM 광고를 기획하여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HS애드는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의 클로바스튜디오와 협력하여 AI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 대표는 "AI를 활용하면 광고 타깃을 세분화해 분석하는 등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은 AI가 담당하고, 임직원은 부가가치가 높은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는 "창의적인 사람들이 AI를 활용하면 더욱 창의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HS애드는 앞으로 AI 연구원 및 AI 원천기술을 가진 보유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며, LG AI연구원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HS애드는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 애드테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데이터 분석 시대에 있어 광고 경쟁력은 창의적인 발상으로 구분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HS애드는 계속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