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국 GM, 적자 고리 끊고 수출 및 내수 판매량 상승세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3-11-06 03:17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한국GM, 8년 적자 극복… 수출과 내수 판매량 상승세

한국GM(GM 한국사업장)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8년 동안 적자에 시달렸다. 그러나 지난해 적자 고리를 끊어내고, 올해 들어서는 수출과 내수 판매량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국GM이 올해 초 전략 차종으로 내세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실적을 이끌고 있다.

한국GM은 지난 10월에만 전년 대비 72.6% 증가한 총 46,269대를 판매했다. 이 중에서 수출은 전년 대비 83.3% 증가한 총 41,800대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성장세를 19달 연속으로 기록했다. 올해 누적 수출 판매량은 전년 대비 81.7% 증가한 336,063대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GM의 내수 판매량 역시 큰 성장을 보였다. 지난 10월에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9.8% 증가한 총 4,469대를 판매했으며, 올해 누적 내수 판매량도 전년 대비 0.6% 상승한 33,525대를 기록했다. 이는 일시적인 판매 증가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성장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GM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간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한때는 철수설까지 돌았고, 2018년에는 군산공장을 폐쇄하는 등 영업 손실이 커졌다. 그러나 2022년에는 흑자 전환이 이루어졌다. 한국GM은 흑자 전환을 앞두고 "신차 출시, 수입 포트폴리오 확장, 신사업 등 내재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이 공약을 이뤄낸 주인공은 바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보다 약간 높은 전고와 넓고 실용적인 공간을 갖춘 차종이다. 이 모델은 한국GM의 전략 모델로 활약하며 실적을 이끌고 있다. 한국GM의 공언대로 창원공장이 풀 가동되면서 출시된 이 차종은 매출 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국GM은 앞으로도 신차 출시와 내외부 시장 확대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GM은 지난 8년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흥행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