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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바로사 프로젝트 지원에 깊게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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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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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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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SK E&S와 호주의 산토스(Santos)가 주축이 되어 진행 중인 바로사(Barossa) 프로젝트는 우리 북준주와 매우 깊게 연관돼 있다. 이에 대해 우리 북준주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굉장히 강력하게 지원하고 있다.

바로사 프로젝트는 다윈 북서쪽 390㎞ 지점의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스는 다윈의 LNG(액화천연가스) 터미널로 옮겨와 탄소포집을 거쳐 LNG로 생산되며, 탄소는 다윈과 동티모르 중간에 위치한 바유운단(Bayu Undan) 폐가스전에 저장된다. SK E&S는 다윈 LNG 터미널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에 약 2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약 130만톤의 저탄소 LNG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최근 바로사 가스전 인근의 원주민들은 공사 중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의 이슈가 발생하였다. 이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관할하는 우리 북준주 부총리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바로사 가스전의 상업 생산 목표는 2025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매니슨 북준주 부총리는 산토스가 원주민과의 협의 작업을 훌륭하게 수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호주 연방 정부가 기후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산토스는 새로운 규정에도 만족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로사 프로젝트는 한국과 호주 간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저탄소 경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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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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