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바오 쌍둥이 판다 출산 축하…"한·중 우의 증진 기대"
중국이 한국에 보낸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의 쌍둥이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축하하며, 아이바오의 쌍둥이 출산이 한·중 우의 증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1일 중국 관영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아이바오의 쌍둥이 판다 출산 소식에 대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소식”이라며 “중·한 양국 국민이 모두 기쁘게 생각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자이언트 판다는 중국의 국보이자 명함이며, 중국과 외국의 우호 교류를 촉진하는 사자(使者)다. 아이바오의 첫 아기 판다인 ‘푸바오’는 한국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쌍둥이 출산을 통해 한·중 사람들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7일에 발생한 쌍둥이 출산 소식인데, 이번 출산은 자이언트 판다의 멸종 위기를 막기 위해 중국과 한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수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에서 세계 멸종 취약종인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처음이다. 쌍둥이 판다 자매의 몸무게는 각각 180g, 140g으로, 아직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2015년 에버랜드 개장 40주년 등을 기념해 2016년 국내로 반입되었다. 2020년 7월,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한국에서 자녀인 푸바오를 낳았다.
이번 쌍둥이 출산 소식은 한국과 중국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중국 관영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아이바오의 쌍둥이 판다 출산 소식에 대해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소식”이라며 “중·한 양국 국민이 모두 기쁘게 생각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자이언트 판다는 중국의 국보이자 명함이며, 중국과 외국의 우호 교류를 촉진하는 사자(使者)다. 아이바오의 첫 아기 판다인 ‘푸바오’는 한국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쌍둥이 출산을 통해 한·중 사람들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7일에 발생한 쌍둥이 출산 소식인데, 이번 출산은 자이언트 판다의 멸종 위기를 막기 위해 중국과 한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수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에서 세계 멸종 취약종인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처음이다. 쌍둥이 판다 자매의 몸무게는 각각 180g, 140g으로, 아직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14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2015년 에버랜드 개장 40주년 등을 기념해 2016년 국내로 반입되었다. 2020년 7월,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한국에서 자녀인 푸바오를 낳았다.
이번 쌍둥이 출산 소식은 한국과 중국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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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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