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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계, 노벨상 수상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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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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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계의 노벨상 수상자 기대
스웨덴으로부터 노벨상 수상자 발표
한국들도 기대

한국인으로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2000년 노벨평화상이 유일하다. 그 중에서도 과학 분야에서의 수상자는 한국 과학계가 꿈꾸는 목표이다.

과학상 수상자들이 유럽과 북미 선진국에 편중되었다는 점에 대해서는 탓할 수 없다. 이웃 나라인 일본은 무려 25명, 중국은 3명의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일부에서는 노벨상에 대한 열망을 갖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도 있겠지만, 과학계가 노벨 과학상을 동경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한국이 기존의 패스트팔로어 문화를 벗어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퍼스트무버로써 인정받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한국 과학계는 도전적인 연구 문화의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국가의 기초과학 경쟁력이 세계 최상위권에 올라선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 인들이 노벨상 수상자로서 주목받기 위해서는 축적의 시간을 감내해야 한다는 과학계의 진단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9년 기초과학 진흥 원년을 선포하고 이후 선도 연구 센터 사업을 시작해 본격적인 기초과학 육성에 나섰다. 그러나 노벨상 수상에 충분한 기초 및 원천과학 연구가 본격화된 지는 30년 정도 된 것 뿐이다. 이미 19세기 초부터 기초과학을 육성한 일본을 단시간에 따라잡는 것은 욕심이다.

따라서 한국도 최근 10년 동안 축적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정부는 노벨상 수상자 30여 명을 배출한 독자적인 연구 능력과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그리고 이는 한국이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데 있어 꾸준한 발전을 이루어나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국내 여론은 이번 노벨상 발표에서 한국인 이름이 명단에 오르길 기대한다. 한국의 과학계가 세계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연구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웨덴에서 발표되는 10월 초의 노벨상, 많은 사람들이 한국인 이름을 기대하며 주목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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