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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와 기업인들의 미래 모색, 제46회 제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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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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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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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업인들, 제주에서 한국 경제와 기업의 미래 모색

제46회 제주포럼이 12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로 진행되며, 경제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하계포럼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주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하여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등 상의 회장단과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손재선 DI동일 대표, 이찬의 삼천리 대표, 이상수 STX엔진 대표, 백진기 한독 대표,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 박세종 상신브레이크 대표, 김일환 금복주 대표,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 등 전국의 대중소기업인 55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부산 엑스포 유치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 시장과 인연을 맺는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에 의존했던 것을 분산시킬 수 있고, 이는 경제안보의 중요한 또 하나의 개념"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 강연은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맡았다. 추 부총리는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하여 한국 경제의 현황을 진단하고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제2일차인 13일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정부의 환경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이 장관은 기후위기와 온실가스 감축의 압박 속에서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김성훈 홍콩과기대 교수도 강연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

이번 제주포럼은 한국 경제와 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중요한 장으로서, 경제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 각지의 기업인들의 참여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교류되며,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기업인들의 다양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포럼은 경제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을 도출해내는 장이다. 이는 한국 경제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경제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서 그 역할을 계속하며, 경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로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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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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