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금융상품 잔고 10조원 돌파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금융상품 잔고 10조원 돌파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금융상품 잔고가 10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2022년말 기준 4조2173억원이던 뱅키스 금융상품 잔고는 2023년말 10조306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13만명 가량 증가해 63만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금융자산이 1억원을 넘는 고객수도 3.3배로 늘어났다.
고금리 기조 속에 새로 유입된 자금은 주로 채권과 발행어음 등으로 향했다. 전체 금융상품 중 두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1년 만에 61%에서 75%로 크게 확대되었다. 또한 개인연금,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 계좌로 유입된 자금도 전년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빠르게 증가하는 비대면 고객을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 은행 3사와 주식계좌개설 서비스 제휴를 맺었으며, 제휴사 모바일 앱을 통해 채권, 발행어음 등 우량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채널을 통한 투자상담 및 상품소개 기능도 계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지난해 확정금리형 상품에 대한 선호도 상승으로 포트폴리오에 관련 금융상품을 편입한 고객이 크게 증가하였다"며 "실적배당형 상품을 비롯한 비대면 거래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과 요구에 맞춘 금융상품을 선택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금융상품 잔고가 10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2022년말 기준 4조2173억원이던 뱅키스 금융상품 잔고는 2023년말 10조306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13만명 가량 증가해 63만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금융자산이 1억원을 넘는 고객수도 3.3배로 늘어났다.
고금리 기조 속에 새로 유입된 자금은 주로 채권과 발행어음 등으로 향했다. 전체 금융상품 중 두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1년 만에 61%에서 75%로 크게 확대되었다. 또한 개인연금,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 계좌로 유입된 자금도 전년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빠르게 증가하는 비대면 고객을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인터넷 은행 3사와 주식계좌개설 서비스 제휴를 맺었으며, 제휴사 모바일 앱을 통해 채권, 발행어음 등 우량 금융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채널을 통한 투자상담 및 상품소개 기능도 계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지난해 확정금리형 상품에 대한 선호도 상승으로 포트폴리오에 관련 금융상품을 편입한 고객이 크게 증가하였다"며 "실적배당형 상품을 비롯한 비대면 거래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과 요구에 맞춘 금융상품을 선택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비마이프렌즈, 팬들에게 현장 수령 기능 추가 24.01.05
- 다음글휴대폰으로 공모펀드 매매 가능해진다, 은행이나 증권사 필요 없어 24.01.05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