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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SUV에 최적화된 한국타이어의 아이온 ST AS SUV 출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가 오는 9월 11일, 전기차에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한 아이온 ST AS SUV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성능을 향상시켜 전기 SUV 운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아이온 ST AS SUV는 특별한 컴파운드를 사용하고 노면 접지압력이 균일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차의 차량 무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규칙하고 빠른 타이어 마모를 방지하고 우수한 마일리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제품은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여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전비 효율, 정숙성, 승차감 등 전기차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성능을 지원합니다.

아이온 ST AS SUV는 친환경 소재인 프로듀레이블(ProDurable) 컴파운드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라운드 이븐(Round Even) 기술을 접목하여 타이어의 이상마모 현상을 방지하고 타이어 교체 주기를 늘려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줍니다.

더불어 제조 과정에서 열의 온도를 균일하게 조절하는 옵티 큐어(Opti Cure) 기술은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낮추어 전기차의 전비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아이온 ST AS SUV 출시로 전기차 시장에 맞춘 전문 타이어를 선보이며, 전기차 운전자들에게 경제적이고 신뢰성 있는 선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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