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대, 팁스 2호 기업 노원비하인드 배출
한국에너지공대(켄텍)가 개교 2년여만에 팁스(TIPS) 2호 기업을 배출했습니다. 켄텍에 따르면 중기부가 김경 켄텍 교수가 설립한 노원비하인드를 팁스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팁스(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는 민간이 투자한 기술창업기업 중 유망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중기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금은 최대 7억원, 평균 4억원에 달합니다.
켄텍은 2021년 3월에 개교한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 정부가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교수는 50여명, 학부 학생은 200여명, 대학원생은 100여명으로 규모가 작지만, 이형술 교수 그리네플에 이어 김경 교수와 노원비하인드가 팁스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노원비하인드는 켄텍의 모든 강의실에 적용되고 있는 ALC(Active Learning Classroom)라는 인공지능(AI) 교실입니다. 김 교수가 지난 9월에 창업한 교수기업으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를 받아 팁스 지원을 신청했습니다.
ALC는 학생의 학습행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습 이해도나 학습태도의 변화 등을 그래픽으로 보여줌으로써 교수가 맞춤형으로 지도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김 교수는 ALC 개발 후 모든 강의실에 적용해 3학기 동안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노원비하인드는 내년에 10개 초중고교에 ALC를 보급하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3년 후에는 ALC를 도입한 학교를 500개로 늘리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10개 학교 중에는 특수학교와 온라인 학교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또한, 켄텍의 ALC를 도입한 대학도 10여 곳이 있습니다.
팁스(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는 민간이 투자한 기술창업기업 중 유망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중기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원금은 최대 7억원, 평균 4억원에 달합니다.
켄텍은 2021년 3월에 개교한 에너지 특화 대학으로, 정부가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교수는 50여명, 학부 학생은 200여명, 대학원생은 100여명으로 규모가 작지만, 이형술 교수 그리네플에 이어 김경 교수와 노원비하인드가 팁스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노원비하인드는 켄텍의 모든 강의실에 적용되고 있는 ALC(Active Learning Classroom)라는 인공지능(AI) 교실입니다. 김 교수가 지난 9월에 창업한 교수기업으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를 받아 팁스 지원을 신청했습니다.
ALC는 학생의 학습행동 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습 이해도나 학습태도의 변화 등을 그래픽으로 보여줌으로써 교수가 맞춤형으로 지도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김 교수는 ALC 개발 후 모든 강의실에 적용해 3학기 동안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노원비하인드는 내년에 10개 초중고교에 ALC를 보급하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3년 후에는 ALC를 도입한 학교를 500개로 늘리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10개 학교 중에는 특수학교와 온라인 학교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또한, 켄텍의 ALC를 도입한 대학도 10여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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