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KAIST와 함께 기술 기반 스타트업 미국 현지 실증프로그램 및 로드쇼 개최
한국무역협회, KAIST와 함께 미국 뉴욕에서 기술 기반 스타트업 미국 현지 실증프로그램 및 로드쇼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KAIST와 협력하여, 미국 뉴욕에서 기술 기반 스타트업 미국 현지 실증프로그램 및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 14개사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20~22일 동안 진행되었다.
해외 기술 실증 프로그램에는 총 7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샘스클럽, 타이슨푸드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포함된 8개사와 현지 실증을 진행했다. 실증 참가 스타트업으로는 셀렉트스타(데이터 분석 전처리 서비스), 다임 리서치(AI 기반 물류 창고 자동화), 에니아이(자동화 햄버거 패치 조리용 로봇), 베슬에이아이(머신러닝 오퍼레이션), 더웨이브톡(수질 측정 및 관리), 돌봄드림(발달장애인 돌봄 조끼), 버넥트(업무 현장 운영 관리 XR 솔루션) 등이 포함되었다.
셀렉트스타의 황민영 부대표는 "우리의 AI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을 설명하고, 이것이 추후 제안서 제시로 이어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향후 실질적인 현지 파트너 발굴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와 KAIST는 뉴욕 현지에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법률 진출 세미나,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한 로드쇼 등도 개최했다. 이로써 참가 기업의 기술 실증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취지였다.
이명자 무협 디지털혁신본부장은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현지화 진행 과정을 현지 투자자들과 공유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의사 결정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KAIST와 협력하여, 미국 뉴욕에서 기술 기반 스타트업 미국 현지 실증프로그램 및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 14개사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20~22일 동안 진행되었다.
해외 기술 실증 프로그램에는 총 7개의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샘스클럽, 타이슨푸드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 포함된 8개사와 현지 실증을 진행했다. 실증 참가 스타트업으로는 셀렉트스타(데이터 분석 전처리 서비스), 다임 리서치(AI 기반 물류 창고 자동화), 에니아이(자동화 햄버거 패치 조리용 로봇), 베슬에이아이(머신러닝 오퍼레이션), 더웨이브톡(수질 측정 및 관리), 돌봄드림(발달장애인 돌봄 조끼), 버넥트(업무 현장 운영 관리 XR 솔루션) 등이 포함되었다.
셀렉트스타의 황민영 부대표는 "우리의 AI 솔루션 프로그램을 통한 문제 해결 방법을 설명하고, 이것이 추후 제안서 제시로 이어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향후 실질적인 현지 파트너 발굴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와 KAIST는 뉴욕 현지에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법률 진출 세미나,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대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한 로드쇼 등도 개최했다. 이로써 참가 기업의 기술 실증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취지였다.
이명자 무협 디지털혁신본부장은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현지화 진행 과정을 현지 투자자들과 공유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의사 결정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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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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