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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탄소 절감과 녹색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

한국가스공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자연재해의 심화로 인해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탄소 절감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

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녹색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녹색 사회공헌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걷기 운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도심 속 아이들을 위해 작은 녹색 숲을 선물하는 등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대구교육청이 선정한 탄소중립시범학교 주변에 나무를 심어 울타리 숲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기후위기 교육과 함께 탄소흡수 기능을 가진 식물 화분을 제공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숲 조성사업을 통해 매년 3792㎏의 탄소와 7916g의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가스공사는 올 7월, 대구의 동구에 안심역 도시숲을 조성하는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혁신도시 진입부에 소나무와 에메랄드그린, 블루엔젤, 문글로 등 5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를 통해 단위면적 1㏊당 연간 10t의 탄소를 흡수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도심 지역에서 매연으로 고통받던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나무들은 도심 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며, 특히 여름철 고온 지역에서 지역주민에게 안식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가스공사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KOGAS 걸음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정부의 탄소 저감 정책에 동참하며 국민과 함께 걷는 것을 통해 건강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탄소 절감과 녹색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녹색 사업을 지속하며, 자연과의 공존을 모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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