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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라운지,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에 선정

데이터 기반 경영 관리 플랫폼 업체 하이퍼라운지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구글 포 스타트업 클라우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로부터 최대 35만달러의 재정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이외에도 AI 교육, 개방형 AI 인프라 지원, 팀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시장 진출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하이퍼라운지는 경영진을 위한 경영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하이퍼리포트를 개발·운영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정되면서 회사는 솔루션의 기술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GCP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여 데이터 경영 솔루션을 최적화하고 안정성을 높일 것이다. 또한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분석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AI 교육을 통해 향상된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CP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시장 인지도도 높일 계획이다.

김정인 하이퍼라운지 대표는 "GCP 지원과 AI 교육을 하이퍼라운지만의 데이터 경영 솔루션에 접목시켜 고객들에게 향상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하이퍼라운지는 앞으로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혁신을 통해 경영진들에게 더욱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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