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 교통·건설을 예산편성 우선분야로 선택
하남시민의 16.1%가 교통·건설을 내년도 예산편성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분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하남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민 1181명(온라인 413명, 오프라인 768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한 뒤, 이를 5일에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년간의 예산 운영 성과와 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 투자 우선순위 등 25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하남시가 추진한 분야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인 분야는 문화·체육·관광(21.5%)이었다. 또한, 일반 공공행정(13.3%), 사회복지(12.7%), 환경(9.9%) 등의 분야가 순서대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하남시는 권역별 버스킹 공연, 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페스티벌, 풍산근린3호공원 하남시 1호 황토 산책길, 한강 둑길 모랫길 등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 것으로 설명했다.
재정 운영 상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하여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50%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또한, 긴축재정 운영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축제·행사성 경비를 우선적으로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45.5%로 가장 높았다.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중앙의 지원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하남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예산 운영을 추진할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년간의 예산 운영 성과와 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 투자 우선순위 등 25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그 결과, 지난 1년간 하남시가 추진한 분야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인 분야는 문화·체육·관광(21.5%)이었다. 또한, 일반 공공행정(13.3%), 사회복지(12.7%), 환경(9.9%) 등의 분야가 순서대로 높은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하남시는 권역별 버스킹 공연, 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페스티벌, 풍산근린3호공원 하남시 1호 황토 산책길, 한강 둑길 모랫길 등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 것으로 설명했다.
재정 운영 상황이 어려운 경우에는 가용재원 범위 내에서 예산을 편성하여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50%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또한, 긴축재정 운영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축제·행사성 경비를 우선적으로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45.5%로 가장 높았다.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중앙의 지원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하남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예산 운영을 추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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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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