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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롯데카드, 전북은행, KB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과 협력하여 개인신용대출의 연체율 및 부실률 감소를 위한 AI 리스크 솔루션인 에어팩(AIRPACK)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플펀드의 에어팩 서비스는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로, AI 신용리스크 솔루션 3종 소프트웨어가 제공됩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피플펀드가 지난 2.5년간 개발하고 테스트한 140여개의 AI신용평가모델 및 의도적 개인회생 예측 모델, XAI(설명 가능한 AI) 모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둘째로, 솔루션 성능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성능 최적화를 위한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솔루션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신 기술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리스크 전략 컨설팅이 제공됩니다. 피플펀드의 전문가들은 고객의 리스크 전략을 분석하고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솔루션 도입을 위한 제반 IT시스템 지원이 제공됩니다. 고객은 솔루션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 IT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플펀드의 AI 기술진들은 컴퓨터 비전, NLP(자연어처리), 유전공학, 신호처리/계량경제학 분야의 AI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모델들을 개발하였으며, 이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피플펀드의 대표는 "피플펀드가 금융 섹터에서 최고의 AI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투자하고 노력한 결과가 시장에서 검증을 받고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B2B 서비스 공급과 금융기관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플펀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금융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개인신용대출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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