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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틸, 페이팔 공동창업자인데 FBI 정보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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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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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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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공동창업자이자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의 회장인 피터 틸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정보원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FBI는 정치 부패 및 해외 연계 범죄를 수사하는 데 있어서 틸 회장을 휴민트(HUMINT·인적 정보)로 활용했다고 합니다.

미국 경제매체인 비즈니스인사이더는 FBI 내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틸 회장이 로스엔젤레스(LA) 소속 FBI 요원인 조나단 부마의 기밀 인적 소스(CHS)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조나단 부마 요원은 미국 내에서 정치 부패 혐의와 외국인의 영향력 행사 혐의를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요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틸은 1967년 독일에서 태어나 한 살 때부터 엔지니어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이주했습니다. 1998년에는 맥스 레브친과 함께 세계 최초의 핀테크 업체인 페이팔을 창업하였으며, 2002년에는 이베이에 회사를 매각하였습니다. 이후 2004년에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인 팔란티어 테크놀로지를 설립하였고, 실리콘밸리에서 벤처캐피털(VC)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링크드인, 테슬라모터스, 에어비앤비, 스페이스X 등 150여 개의 정보기술(IT)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미국 VC의 상징적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틸의 측근이자 우파 정치인인 찰스 존슨은 비즈니스인사이더에게 "FBI는 나를 통해 틸 회장을 소개받았고, 곧 이내 정보원으로 영입했다"고 말했습니다. FBI 내부 한 관계자는 "존슨의 주장은 사실이며, 틸 회장은 FBI 공식 정보원 명단에 등록된 인사였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조직 범죄, 테러 위협, 극단주의 단체 등을 감시하기 위해 다양한 수사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번에 피터 틸 회장의 정보원 활용 주장은 미국 경제와 정보 보안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와 정보 공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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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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