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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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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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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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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이 단어를 들으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머리에 박힌 나사못, 거대한 몸집과 헝겊인형처럼 바느질로 기운 초록색 피부 같은 걸 상상하기 쉽죠.

프랑켄슈타인은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 혹은, 현대 프로메테우스에서 비롯된 캐릭터입니다. 이 단어를 들으면 일반적으로 몬스터나 괴물의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 단어는 제임스 웨일 감독이 만든 영화 프랑켄슈타인 시리즈로 인해 오해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영화 포스터에 등장한 초록빛 피부의 인조인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프랑켄슈타인이라고 하면 이러한 이미지가 떠올라버리죠.

이야기는 편지로 시작합니다. 북극 항로를 개척하려는 영국 청년 로버트 월턴은 항해 중 배가 얼음에 뒤덮여 갇혀버립니다. 그리고 얼음 조각을 타고 떠밀려 온 한 남자를 발견하고 구조를 시도합니다. 이 남자는 자신에게서 도망친 누군가를 잡기 위해 방랑 중인 것 같습니다.

"이 편지가 당신의 손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만날 가능성이 크지만, 워낙 이상한 사건을 겪은 터라 기록으로 남겨야겠어요."

월턴은 여러 사람들과 동물의 시체를 결합하여 키 2m 40cm의 거대한 창조물을 만들어냅니다. 한 겨울밤 1시,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의 창조물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은 누렇고 쪼글쪼글한 얼굴과 거무스름한 입술을 가진 창조물입니다. 그러나 프랑켄슈타인은 생명을 얻은 이 창조물을 마주하니 혐오감을 느낍니다. 이에 괴물은 프랑켄슈타인의 무시 속에 집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나타난 괴물은 자신의 흉측한 외모로 인해 사람들이 자신을 증오한다고 속담합니다. "나처럼 끔찍하고 흉한 여자라면 나를 밀어내지 않을 거야. 나와 같은 부류, 나와 같은 결함을 가진 동반자가 필요해. 그런 존재를 만들어줘."

이렇게 프랑켄슈타인은 몬스터와 괴물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단어지만, 실제로는 메리 셸리의 소설과 함께 영화에서 소개된 이야기에 기인한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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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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