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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 명품 브랜드 생로랑을 이끈 여성 CEO 프란체스카 벨레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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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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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09-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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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시장 앤 이달고는 이탈리아인 프란체스카 벨레티니에게 2019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상식에서 "당신은 파리지앵의 상징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프랑스인들이 자국 문화와 패션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프랑스인들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것은 드물었던 이야기였다.

벨레티니는 예외적인 인물로, 글로벌 패션계에서 저명한 여성 인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드물었던 업계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CEO로서 10년간 세계 2위의 럭셔리 그룹 케링의 주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그의 성과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서 그를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인으로 선정할 정도였다.

지난해 7월, 벨레티니는 케링에서 그룹 부대표로 임명되었으며 브랜드 개발을 총괄하기로 했다. 그녀는 이제 케링 내에서 핵심 인물이 되었지만, 그녀의 길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글로벌 1위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와 명품 중의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의 경쟁 사이에서 그룹을 성장시키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벨레티니는 금융인 출신이며, 그녀에게 있어 패션 CEO로서의 첫 직장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였다. 그녀는 이탈리아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금융 분야로 진출하였으며, 도이체방크 등에서 인수합병(M&A) 분야에서의 경력을 쌓았다. 그녀에게 이직 제안이 온 것은 1999년,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프라다였다. 이는 LVMH와 케링이 명품 브랜드를 확장시키는 시기였다.

벨레티니는 FT와의 인터뷰에서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당시에는 29세였기 때문에 이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 당시 은행 분야에서는 레스토랑, 부동산, 소매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일반적이었으나, 그녀는 패션에 대한 열정을 따르기로 결정하였다.

지금 벨레티니는 글로벌 패션 그룹의 부대표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 그녀는 경쟁 사이에서 그룹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로인해 파리지앵의 상징으로 남으리라 기대된다. 이는 프랑스인들에게 큰 영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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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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