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 예정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은 지난 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의원단과 만나 재건 사업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종전과 동시에 재건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포스코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재건 사업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드리 니콜라엔코 우크라이나 의원은 "포스코그룹이 새로운 우크라이나를 건설하는 데 있어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3월에 우크라이나 재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철강, 식량, 2차전지 소재, 에너지, 인프라 등 5개 분야의 재건 사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철강 분야에서는 철강 생산용 에너지 발전과 친환경 제선 등 다각도로 협력할 예정이며, 식량 사업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지에서 운영 중인 곡물 터미널의 판매량을 늘릴 것입니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현지 기업과 배터리 소재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인프라 사업에서는 스틸 모듈러 주택을 활용하여 공기를 단축하는 재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의원단은 모듈러 공법으로 지어진 포스코의 광양 기가타운을 방문하여 포스코의 기술력을 확인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3월에 우크라이나 재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철강, 식량, 2차전지 소재, 에너지, 인프라 등 5개 분야의 재건 사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철강 분야에서는 철강 생산용 에너지 발전과 친환경 제선 등 다각도로 협력할 예정이며, 식량 사업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현지에서 운영 중인 곡물 터미널의 판매량을 늘릴 것입니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현지 기업과 배터리 소재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마련 중입니다. 인프라 사업에서는 스틸 모듈러 주택을 활용하여 공기를 단축하는 재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에 우크라이나 의원단은 모듈러 공법으로 지어진 포스코의 광양 기가타운을 방문하여 포스코의 기술력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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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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