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 부문에 힘 실어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도약
에너지 부문을 철강, 이차전지 소재에 이은 그룹 제3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사업부문장은 최근 프레스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포스코에너지를 품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기존의 철강·소재 트레이딩을 넘어 에너지 부문에 힘을 실어주며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공개했다.
이 부문장은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을 완성하여 연계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수소·암모니아에서도 선도적인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LNG 사업의 목표는 생산→공급 및 운송→활용 전 단계 밸류체인을 강화하는 것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조준수 E&P사업실장의 자신감도 보였다. 그는 "우리의 경쟁 상대는 국내 기업 중에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며 "규모와 업력으로 볼 때,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LNG 부문에서의 노하우와 기술력은 다른 기업들과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스전 분야에서도 활발한 확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 1.6TCF(조 입방피트) 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얀마,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터미널 사업도 2030년까지 314만㎘로 현행(73만㎘) 대비 4배 이상 늘리고, LNG 해상운송 전용선 4척을 도입할 예정이다. 발전 분야에서도 용량을 현재 3.6GW로 업그레이드하여 6.7GW로 증설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소 혼소발전에도 주력하고, LNG 거래량도 현재 37만톤에서 1200만톤으로 비약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에너지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고 그룹의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사업부문장은 최근 프레스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 포스코에너지를 품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기존의 철강·소재 트레이딩을 넘어 에너지 부문에 힘을 실어주며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공개했다.
이 부문장은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을 완성하여 연계사업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은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수소·암모니아에서도 선도적인 사업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LNG 사업의 목표는 생산→공급 및 운송→활용 전 단계 밸류체인을 강화하는 것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LNG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조준수 E&P사업실장의 자신감도 보였다. 그는 "우리의 경쟁 상대는 국내 기업 중에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며 "규모와 업력으로 볼 때,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LNG 부문에서의 노하우와 기술력은 다른 기업들과 비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스전 분야에서도 활발한 확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 1.6TCF(조 입방피트) 수준의 매장량을 2030년까지 2.5TCF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얀마,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터미널 사업도 2030년까지 314만㎘로 현행(73만㎘) 대비 4배 이상 늘리고, LNG 해상운송 전용선 4척을 도입할 예정이다. 발전 분야에서도 용량을 현재 3.6GW로 업그레이드하여 6.7GW로 증설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소 혼소발전에도 주력하고, LNG 거래량도 현재 37만톤에서 1200만톤으로 비약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에너지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고 그룹의 성장 동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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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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