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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사업으로 성장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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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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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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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시장 선도기업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차전지 테마에 집중하고 수직계열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포스코는 계열사 주가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 증권가는 포스코의 실질적인 성장에 주목하고 있으나, 단기간 내 주가 급등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다.

지난 24일, 포스코 그룹주들은 함께 급등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6.52% 상승하였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9.92%의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또한, 포스코퓨처엠은 10.5%, 포스코엠텍은 9.25%, 포스코DX는 7.36%, 포스코스틸리온은 23.71%의 상승 후 마감하였다.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미래의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배터리 원료부터 핵심 소재까지 포함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확대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본격 시행으로 인해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IRA는 배터리 셀, 소재, 원재료 생산에 대한 중국 의존도 감소를 요구한다. 포스코그룹은 수직계열화를 통해 원재료 수급부터 양극재까지 전부 공급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날 실적 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도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 성장을 강조하였다. 그룹은 앞으로 3년 동안 전체 투자 비용의 46%를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비철강 및 신사업의 매출이 철강 부문을 앞지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리튬 42만 3000톤, 니켈 24만톤 등의 소재 포트폴리오를 보유할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030년까지 연간 100만톤의 양극재와 36만톤의 음극재를 생산·공급하는 것이 목표로 설정되었다.

포스코의 매출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주 실적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상반기에 삼성SDI와 수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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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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