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나인, 이터니티의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가상인간으로 구성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이터니티(Eternity)의 개발사 펄스나인이 다음달 14~15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 하이퍼홀에서 이터니티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터니티는 펄스나인의 딥리얼(Deep Real) 인공지능(AI) 기술로 탄생한 11명의 걸그룹으로, 가상인물 이미지를 생성하고 직접 촬영한 영상과 합성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이들은 2021년 3월 아임리얼(Im real)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현재까지 4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고, 영상 DTDTGMGN은 유튜브 조회수 650만회를 돌파하였습니다. BBC는 이터니티를 2022 올해의 여성 100인으로 소개하며 새로운 한류 주역으로 주목하였습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총 4회로 진행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하이브리드 음악 영상 제작 지원사업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콘서트에서는 다음달 16일 발매 예정인 정규 1집의 무대가 첫 공개될 예정이며, 타이틀곡 Luv or Dare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됩니다. 또한, 김형석 작곡가가 리메이크한 고(故) 김광석의 사랑이라는 이유로도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펄스나인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버추얼 휴먼의 콜라보 무대 등 버추얼 공연의 특징을 살려 한계가 없는 상상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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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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