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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브, 네이버클라우드와 스마트워크 상품 결합 파트너 계약 체결

네이버클라우드와 스마트워크(SMARTWORK)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퍼브(대표 강성욱)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는 네이버웍스(NAVER WORKS), 워크플레이스(WORKPLACE), 워크박스(WORKBOX)를 결합해 업무 협업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하나의 솔루션처럼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패키지다.

이번 파트너십은 퍼브의 솔루션 개발·판매 역량과 국내 다수 기업과 공공기관에 LMS(학습관리시스템)를 공급하고 있는 퍼브의 경험이 결합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퍼브는 스마트워크 패키지가 지닌 업무용 협업 도구, 쉬운 사용성, 현장과의 소통, 모바일 최적화라는 특징을 실내외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 가능한 LMS로의 접목을 기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메신저 등을 통해 교육 일정 및 교육 콘텐츠 추천 등을 제공하여 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교육 편리성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퍼브 대표 강성욱은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 포 스마트워크 판매를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10년간 가장 앞서가는 교육플랫폼과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브는 최근 LG에너지솔루션, LX그룹을 포함해 삼성전자, KTcs, LS그룹, 한화그룹, NHN, 한솔그룹, CJ그룹, 롯데그룹 등 국내 다수 기업과 공공기관에 구독형 LM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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