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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기능성 차로 시원하게 여름 보내자

기능성 차 전문 브랜드 티젠은 8일 김병희 대표가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을 통해 체열을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션그룹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제안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챌린지가 시작되었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들이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한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쿤달로 유명한 더스킨팩토리 노현준 대표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서 함진수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함 대표는 마스크팩 시트 전문기업인 피앤씨랩스의 대표이다.

김 대표는 "간편한 복장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며 "더욱 환경 친화적인 문화가 확대되길 바라며 지속가능한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단순한 패션 트렌드를 넘어서 환경 보호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공익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티젠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 개인들의 참여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함께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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