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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이브이넷,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넥스트 지스타 라운드 본선 진출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업체인 티엠이브이넷(대표 조형남)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넥스트 지스타 라운드(Next G-Star Round)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최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최한 모빌리티 분야 온라인 IR 심사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성과가 있어 이번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넥스트 지스타 라운드 IR은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 및 분야별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총 3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에너지·바이오,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IR 심사를 통과한 스타트업과 함께 넥스트 지스타 라운드 본선 무대에 섰다. 이들 기업은 직·간접 투자 기회 연계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티엠이브이넷은 전기차 충전 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초급속 전기차 충전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충전 케이블의 무게와 굵기를 약 50% 줄일 수 있는 액체 증발 상변화 냉각존 형성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조형남 티엠이브이넷 대표는 "모빌리티는 현재와 미래의 도시 생활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는 중요한 분야"라며 "지속 가능하고 편리한 미래를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엠이브이넷은 넥스트 지스타 라운드 본선에서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티엠이브이넷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분야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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