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직원들, 페이스북의 SNS 스레드에 가입
트위터 직원들, 페이스북의 스레드에 매료되다
트위터는 페이스북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는 메타(구 페이스북)에 맞서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스레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데일리비스트에 따르면 트위터 직원들도 상당수 스레드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링크드인의 구인·구직 플랫폼을 통해 트위터 현직 직원 133명을 조사한 결과, 4분의 1에 해당하는 31명이 이미 스레드에 가입한 상태였다. 스레드에 가입한 직원들 중 일부는 스레드에 완전히 매료되어 있었다.
한 직원은 "나는 지금 트위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을 써본 적이 없다. 스레드가 더 나은 것 같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다른 직원은 "가입 절차가 정말 좋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경쟁사의 SNS를 경험해보기 위해 스레드 계정을 만든 트위터 직원들도 있었다. 이들은 "뭔가를 배우러 왔다", "테스트1" 등의 글을 올렸다. 더욱이 직장 상사인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기술책임자(CTO)에 대한 뒷담화를 하는 직원도 등장했다.
특히, 일론 머스크의 충성스러운 부하 직원 중 한 명도 스레드 활동을 시작한 것이 눈에 띈다. 이 직원은 지난해 11월 머스크가 제시한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트위터 본사 바닥에서 잠을 잤다는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지난 2월에 퇴사한 것으로 알려진 에스더 크로포드 전 프로덕트 매니저도 스레드에 트위터 개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통해 트위터 직원들이 스레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직원들의 스레드 가입은 페이스북의 경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만하다. 앞으로 더욱 뜨거운 스레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는 페이스북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는 메타(구 페이스북)에 맞서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스레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데일리비스트에 따르면 트위터 직원들도 상당수 스레드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링크드인의 구인·구직 플랫폼을 통해 트위터 현직 직원 133명을 조사한 결과, 4분의 1에 해당하는 31명이 이미 스레드에 가입한 상태였다. 스레드에 가입한 직원들 중 일부는 스레드에 완전히 매료되어 있었다.
한 직원은 "나는 지금 트위터에서 일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을 써본 적이 없다. 스레드가 더 나은 것 같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다른 직원은 "가입 절차가 정말 좋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경쟁사의 SNS를 경험해보기 위해 스레드 계정을 만든 트위터 직원들도 있었다. 이들은 "뭔가를 배우러 왔다", "테스트1" 등의 글을 올렸다. 더욱이 직장 상사인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기술책임자(CTO)에 대한 뒷담화를 하는 직원도 등장했다.
특히, 일론 머스크의 충성스러운 부하 직원 중 한 명도 스레드 활동을 시작한 것이 눈에 띈다. 이 직원은 지난해 11월 머스크가 제시한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트위터 본사 바닥에서 잠을 잤다는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지난 2월에 퇴사한 것으로 알려진 에스더 크로포드 전 프로덕트 매니저도 스레드에 트위터 개편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통해 트위터 직원들이 스레드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직원들의 스레드 가입은 페이스북의 경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만하다. 앞으로 더욱 뜨거운 스레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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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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