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자율주행 택시가 세계에서 가장 큰 AI 기회"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자율주행 전기택시를 만들겠다는 야망을 밝혀왔다. 이에 대해 아크 인베스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캐시 우드는 테슬라가 세계에서 가장 큰 AI 기회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매니아로도 알려진 우드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택시 기회가 가장 큰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드는 테슬라가 미국에서 가장 앞선 위치에 있으며 자율택시 플랫폼에서의 마진 구조가 가장 흥미로운 점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자율택시가 가장 큰 AI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현재 과소평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우드는 2027년 테슬라의 목표 가격을 2,000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현재 종가보다 650% 높은 가격이다. 테슬라를 투자하고 있는 우드의 주력 펀드인 아크 혁신ETF(ARKK)에서 테슬라 비중은 11.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오랫동안 테슬라의 강세론자였으며, 로보택시가 2030년까지 8조~10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우드는 자율산업에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로봇 기술과 AI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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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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