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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미국 연방 검찰의 혜택 조사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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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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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09-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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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2017년 이후 공시 없이 어떤 사적인 혜택을 받았는지에 대해 미국 연방 검찰이 조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WSJ는 또한 뉴욕 남부 지방검찰도 머스크와 관련된 다른 법인과 테슬라 간 거래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측은 대배심의 개입을 언급했다고 WSJ는 밝혔습니다.

WSJ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머스크와 테슬라 간 거래를 보다 광범위하게 조사하고 있으며 형사고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WSJ는 이미 지난달 말 미국 법무부가 내부적으로 머스크의 주택을 건설하는 데 테슬라의 자원을 이용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주택 프로젝트는 테슬라 내에서 프로젝트 42로 알려져 있으며, 테슬라의 텍사스 오스틴 본사 근처에 대규모 유리 건물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별도의 민사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에 대해 이전에 X(옛 트위터)에서 "건설된 적이 없고 건설 중이지도 않으며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유리 주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 출간된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의 머스크 평전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해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콜로라도 강을 마주보는 말 농장에 집을 지을 것을 고민하고 건축가와 만나 설계를 구상했으나 "건설을 미루었다"고 밝혔습니다.

WSJ는 검찰이 조사하고 있는 이슈 중 하나는 테슬라가 머스크에게 제공한 특혜를 제대로 공시했는지 여부입니다. 이러한 공시는 보통 변호사가 처리합니다. 또한 테슬라에서는 머스크가 직접 어떤 정보를 공시하도록 지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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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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