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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후계자 자크 커크혼 사임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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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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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8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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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후계자로 여겨지며 그룹 내 2인자로 평가되던 자크 커크혼 CFO가 돌연 사임했다. 커크혼은 사이버트럭의 출시를 목전에 두고서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시장에서는 커크혼의 사임에 대한 상당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바이바브 타네자를 새 CF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 5월 테슬라 이사회는 만일에 머스크 CEO의 유고 시에는 커크혼이 후임 CEO가 될 것이라고 논의했으나, 그로부터 두 달여 만에 커크혼이 사임했기 때문에 주가는 3% 이상 하락하며 우려가 커졌다. 게다가 머스크 CEO는 지난 주말에 목 수술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언급하면서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커크혼은 2010년 테슬라에 합류해 최초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 테슬라를 수익성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그는 생산 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추구하는 등의 노력으로 회사의 성장 목표를 이루었다. 테슬라는 커크혼의 갑작스러운 퇴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말까지는 그와 계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CFO인 타네자는 45세로 2016년에 솔라시티에 회계운영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이후 테슬라가 솔라시티를 인수하면서 그와의 인연이 시작됐는데, 타네자는 솔라시티에서 감사 직책을 맡고 있었으며 이번에 테슬라 CFO로 승진했다. 그 이전에는 인도와 캘리포니아 산호세 PwC에서 회계 전문가로 17년간 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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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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